봉명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천안교회는 매년 명절을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봉명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추천 받아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을 만들어 교인들이 돌아가면서 배달을 해주고 있다.
박철호 봉명동장은 “명절 때마다 생필품을 후원 해주는 구세군 서천안교회 장희경 사관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추석명절 전에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모두 전달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