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환준 교수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최환준 성형외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판에 이름을 올렸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따르면 최 교수는 미세재건수술, 두개안면종양수술, 조직재생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40여편의 SCI논문을 통해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다.

미세재건수술분야에서는 재건성형술의 최신 기법인 천공지를 이용한 유리피판술과 회전피판술, 전진피판술, 프로펠러피판술 등 다양한 재건수술에 탁월하며, 조직재생분야에서도 중증의 당뇨발과 창상 치유 및 조직재생에 많은 노하우를 지녔다.

최 교수는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창상학회 학술위원 및 교육위원, 대한당뇨발학회 성형외과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병원 내에서는 미세재건클리닉과 조직재생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