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가 화제인 가운데 백화점별 주력 품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청량리점, 노원점, 평촌점 등 13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페어’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80~100개 아이템을 선정해 한정 수량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위크’와 주방용품·가구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2015 리빙 페어’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2만 7000여개의 점포들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펼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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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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