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 참가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11회 횡성한우축제’ 참가자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7~11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한 사전 교육으로 횡성한우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축제 참가 직원과 종사자, 축제 부스 운영자 등 총 500여명으로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한우축제 행사 안내, 위생 교육, 친절 교육,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게 된다.

김왕제 기획감사실장은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명품 횡성한우축제’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제 참가자와 종사자의 서비스 마인드가 개선되고 향후 횡성한우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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