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61사단의 날’ 행사에 천지일보 특별사진전 ‘미국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가 전시됐다. 어린 학생들이 관람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61사단의 날’ 행사에 천지일보 특별사진전 ‘미국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가 전시됐다. 관람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육군 제61보병사단(사단장 이병렬)이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개최한 ‘61사단의 날’ 행사에 천지일보가 전국 순회 중인 6.25사진전이 마련됐다.

행사는 61보병사단과 인천유나이티드 FC 축구단이 앞서 7월 맺은 MOU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61사단은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군 장비, 군 물자 등의 각종 체험존과 함께 ‘미국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 사진전’을 운영했다.

한편 천지일보는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올해 4월부터 천지일보 특별사진전 ‘미국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를 전국 순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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