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사)한국농아인협회)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제16회 장애인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장애인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웹툰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했다.

공개된 웹툰에는 비장애인이 우연히 장애인영화제 상영관에 들리면서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해 알게 되고 모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음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웹툰은 많은 사람에게 장애인영화제에 대해 알리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웹툰은 장애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pdff.or.kr)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goodmoviepdff)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6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10월 16~19일 서울극장에서 ‘조화와 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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