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경구가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라디오엠에서 영화 ‘서부전선’ 홍보 차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설경구가 영화 ‘서부전선’ 홍보 차 본지와 지난 22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서부전선’ 촬영 에피소드 및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설경구가 열연한 ‘서부전선’은 천성일 감독이 첫 연출한 작품으로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서부전선’은 휴전 3일전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 분)과 탱크는 책으로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 분)이 각자 탱크와 비문을 지키기 위해서 벌어지는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24일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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