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라 왕, 보헤미안 감성의 달콤한 향수 ‘히피 프린세스’ 출시. (사진제공: ㈜코티코리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탄생했다.

㈜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는 베라 왕의 새로운 여성 향수인 ‘베라 왕 히피 프린세스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라 왕의 아이코닉한 프린세스 라인의 신작, 히피 프린세스는 보헤미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밝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향수다.

히피 프린세스는 이국적인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여성 향수다. 베라 왕은 한때 히피였던 자신의 모습처럼 활발하고 근심 걱정 없이 쿨한 히피 스타일을 떠올렸다.

레드 망고와 화이트 프리지아의 탑 노트에 이어 메인 노트인 살구 즙과 감미로운 연꽃이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블론드 우드, 핑크 머스크, 바닐라의 따뜻한 향기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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