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민에게 온정을 나눴다. (사진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민에게 온정을 나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추석을 맞아 23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2동 주민 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50포, 김 50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지난 2013년 10월 부산 이전 이후, 해운대구 반여3동 기초수급대상 노인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방문 배달하고 우2동 주민 센터와 ‘행복나눔 김치나누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부산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속선상으로 이번 방문은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 지역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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