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시장 3일과 8일 5일장과 함께 진행되던 38야시장이 23일 1930년대를 배경으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암울한 일제강점기 익살과 해학을 담은 희극적 대중가요 ‘만요’ 공연과 그 시대의 모던보이로 변장한 야시장 상인들이 1930년대의 이색 정취를 선사한다.
또 26일부터 29일 추석연휴 기간에는 매일 12시 오색시장고객지원센터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만요’ 공연과 해학과 웃음을 전하는 각설이패가 오색시장 곳곳에서 한가위의 흥겨움을 더한다.
만요와 각설이패 공연 사진을 찍어 ‘#오색시장’을 달고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추석맞이 그랜드세일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031-373-41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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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kej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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