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여진구는 영화 ‘서부전선’ 홍보 차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서 천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지난 17일 영화 ‘서부전선’ 홍보 차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영화 ‘서부전선’ 촬영 에피소드 및 연기관에 대해서 전달했다.

한편 영화 ‘서부전선’은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 분)과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 분)이 각자 비밀문서와 탱크 사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휴먼 블록버스터다.

천성일 감독 연출, 설경구 여진구 주연의 ‘서부전선’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2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