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8일 오후 경기도의 교육연수원에서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안 제정을 위한 촉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IWPG 김남희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민간 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8일 오후 경기도의 교육연수원에서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안 제정을 위한 촉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IWPG 김남희 대표는 “전쟁은 또 다른 전쟁을 낳고 무고한 희생을 만든다. 전란에서 희생된 청년들은 지구촌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이다. 어떠한 정치와 법도 청년에게 보상하지 못했다”며 “마음을 모아 국제법 제정을 한 목소리로 촉구해야 한다. 어머니는 자식을 지키겠다는, 청년은 무고한 희생을 치르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자기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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