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 은은하고 깊이 있는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 (사진제공: 맥)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은은한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컬러 컬렉션을 선보인다. 3구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립 제품을 포함한 ‘벨룩스 아 트로아(VELUXE À TROIS)’ 컬렉션과 아찔한 속눈썹을 완성시킬 ‘업워드 래쉬’ 마스카라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벨룩스 아 트로아 컬렉션은 맥의 베스트셀러인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의 미니 버전으로 가을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 시킬 3가지 컬러를 하나에 담은 아이팔레트와 은은한 가을 립을 연출할 수 있는 립스틱과 립글라스 등 가을을 맞이할 다양한 컬러 제품으로 구성됐다.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는 출시 이후 화려한 컬러감과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부터 셀러브리티,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은은한 펄감의 색상은 눈매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해 데일리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물을 묻혀 젖은 상태로 사용하면 메탈릭한 광택감을 극대화 시켜 특별한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맥의 아이코닉한 립 패키지인 총알 패키지를 적용, 일명 총알 마스카라로 불리는 ‘업워드 래쉬’ 또한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마스카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작고 정교한 미니 브러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속눈썹 한 올 한 올 꼼꼼히 바를 수 있어 더욱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언더 속눈썹까지 손쉽게 볼륨감과 컬을 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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