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는 ‘컬투쇼 in 마닐라’공연을 관람하는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하나투어)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하나투어는 ‘컬투쇼 in 마닐라’ 공연을 관람하는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TV와 라디오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다.

이번 공연은 내달 2일 마닐라 솔레어 호텔에서 펼쳐진다. 이에 하나투어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출발하는 ‘컬투쇼 in 마닐라 5일’을 통해 컬투쇼 VIP석 공연 관람 및 출연진과 기념촬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마닐라 시내관광 및 팍상한 폭포, 따가이따이 화산 등의 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39만 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최근 빅뱅 마닐라 월드투어에 이어 도쿄에서 펼쳐지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등 여행과 공연을 접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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