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웅진식품)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웅진식품이 스파클링 워터 브랜드 ‘빅토리아’의 인기에 힘입어 플레인, 자몽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토리아 플레인은 깨끗하고 청량한 탄산수 본래의 맛을 살렸고, 빅토리아 자몽은 천연 자몽향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모두 500㎖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박스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개들이 1박스에 1만 2900원이다.

한편 국내 탄산수 시장은 닐슨 기준 연간 54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세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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