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아내 한유라, 결혼 6주년 기념사진 “60년도 잘 부탁해” (사진출처: 한유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부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한유라는 하트가 그려진 모래사장 위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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