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아내 심혜진-두 아들 공개… “알고 보니 탤런트 출신”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화제다.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족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7살 연하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느꼈다. 존경한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특히, 영상 편지 속 윤상 아내 심혜진은 우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또한 윤상의 두 아들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상-심혜진, 행복하게 사세요”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4년 케이블 채널의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하고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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