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백현 결별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태연·백현 결별설에 네티즌들은 “태연·백현 결별설 사실일까?” “태연 백현 결별설, 같은 소속사인데 불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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