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혜림 (사진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비정상회담’ 혜림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혜림에게 “중국인으로 많이 오해를 받더라”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14년 동안 홍콩에서 살았다. 그래서 그런 오해를 하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장위안과 중국어로 대화를 해봐라”고 말했지만, 장위안은 광둥어를 잘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림은 “광둥어보다 한국어와 영어가 편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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