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 전국대리점 연합회는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치고 서울우유 전국 대리점연합회 이완훈 회장과 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독도사랑운동본부)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우유 전국대리점 연합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으며 우리나라 인수 수에 해당하는 5144만 8183원이다.

이완훈 서울우유 전국 대리점연합회 회장은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은 서울우유를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자 진행됐다”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인구 수 만큼 기부를 하게 됐다. 이후엔 북한 인구 수 만큼 기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우유 전국 대리점 연합회는 매월 전국 고객센터에서 우유 200ml 판매시 개당 1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매년 독도사랑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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