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풴웨이 파크 모티브한 자켓 출시. (사진제공: 뉴발란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보스턴 레드삭스팀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Fenway Park)’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펜웨이 자켓(FENWAY JACKET)’을 출시했다.

펜웨이 파크는 뉴발란스 본사가 위치한 보스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구장으로 펜웨이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마라톤을 뉴발란스로부터 후원 받고 개장 100주년을 기념하여 뉴발란스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펜웨이 자켓은 윈드 프루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바람은 차단하고 체온은 유지하면서도 접지부분의 벤틸레이션 홀을 통해 쾌적성이 유지되도록 디자인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네이비, 카키, 와인 컬러의 다양한 컬러부터 와펜 패치 디자인으로 스트릿 감성을 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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