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세아학원과 노동부 서부지청이 지난해 MOU 체결과 함께 청렴이행 서약식을 하고 있는 모습. 코세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노동부 서부지청 훈련우수업체로 지정돼 있다. (사진제공: 코세아학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9월부터 전반적인 업종에 대해 공개 채용이 시작된다.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HSK 등 다양한 언어공부와 더불어 면접 준비, 이력서 작성 등 준비할 것들이 많을 듯하다.

특히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 자신이 꿈꾸던 모든 여행일정을 직접 기획할 수 있는 여행상품기획가를 공부하고 여행사 취업에는 어떤 자격증들이 필요할까.

코세아 관광학원에서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아시아나 애바카스, 대한항공 토파스 셀커넥트, 종합 GDS 프로그램인 월드스팬까지 다양한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수업참여도 가능하다.

여행상품기획가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여행사 실무 수업을 통해 여행사 취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전직 여행상품기획가들로 이뤄진 강사진에 의해 체계적인 수업을 들어볼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세아 관광학원 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정보 제공, 이력서 피드백, 채용팀을 통한 정회원 채용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진행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더욱 자세한 여행사 취업관련 자격증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강할 수 있는 강좌로는 여행상품상담과정(코드 12030102) 24일·184시간(아시아나 애바카스 예약&발권+오퍼레이터 실무), 국외여행안내과정(코드 12030104) 30일·170시간(대한항공 토파스 셀커넥트 예약&발권 + Tour Conductor(국외여행인솔자)) 교육이다.

주5일제 도입으로 확산된 여가, 레저 생활에 여행은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 여행상품기획가는 여행상품을 상담하는 일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여행지를 상품으로 기획하는 일을 담당한다.

직접 경험해보고 잘 만들어야 하는 여행상품이기에 현지로 가는 항공, 숙박, 교통편 등 모든 부분을 직접 체험한 후 상품이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오는 국제적인 감각은 좋은 경험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며, 여성들의 경우에는 육아와 함께 더불어 경력직으로도 이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년이 없으며 경력직에 대한 우대 또한 좋으며 이직하는 게 쉽지 않은 타 업종에 비해 경력만 있다면 이직 또한 자유롭다.

실업자 혹은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최대 100% 까지 지원받으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이뤄지는 전문 취업상담을 통해 여행사 취업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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