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이어 마일리 사이러스가 직접 선정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과 반짝이는 펄이 함유된 립글라스가 출시되며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맥 비바글램 캠페인은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 지는 맥 에이즈 펀드에 기부하는 맥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해당 립스틱과 립글라스 제품의 판매액 100% 모두를 맥 에이즈 펀드로 기증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비바글램 캠페인은 단순히 ‘립스틱 하나를 구매한다’기보다 내가 구매한 립스틱으로 많은 사람들의 에이즈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최고의 메이크업 브랜드다운 맥의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며 이를 통해 에이즈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II 컬렉션은 11일부터 전국 맥 매장과 맥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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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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