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 사이러스와 맥, ‘비바 글램 마일리 사이러스Ⅱ’ 출시. (사진제공: 맥)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슈퍼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대담하고도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새로운 비바글램 캠페인인 ‘비바 글램 마일리 사이러스II’를 선보인다.

지난 봄에 이어 마일리 사이러스가 직접 선정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과 반짝이는 펄이 함유된 립글라스가 출시되며 섹시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맥 비바글램 캠페인은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쓰여 지는 맥 에이즈 펀드에 기부하는 맥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해당 립스틱과 립글라스 제품의 판매액 100% 모두를 맥 에이즈 펀드로 기증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비바글램 캠페인은 단순히 ‘립스틱 하나를 구매한다’기보다 내가 구매한 립스틱으로 많은 사람들의 에이즈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최고의 메이크업 브랜드다운 맥의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며 이를 통해 에이즈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바글램 마일리 사이러스II 컬렉션은 11일부터 전국 맥 매장과 맥의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