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틴틴클럽 운영. (사진제공: 롯데시네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청소년에게 최적화된 전용 회원제 ’틴틴클럽’을 개발해 지난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관람 고객층이 다양하지만 그동안 단일된 회원체계에서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해 청소년 전용 회원제인 ‘틴틴클럽’을 도입하게 됐다.

틴틴클럽 대상은 만 14세부터 만 18세까지며 가입은 휴대폰 모바일 멤버십 지갑 어플리케이션인 ‘시럽(Syrup)’을 통해 가능, ‘틴틴클럽’ 카드를 발급받으면 가입이 완료된다.

틴틴클럽에 가입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푸짐한 가입 선물도 준비돼 있다.

모든 신규 회원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 1매를 지급하며 매월 어플리케이션 시럽의 쿠폰함을 통해 영화 2000원 할인권 2매와 매점콤보 3000원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틴틴클럽에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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