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커브드 모니터 판매 3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10월 말까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최대 8만 5000원까지 보상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구형 모니터를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커브드 모니터 구매한 뒤 반납하는 모니터의 브랜드, 제조일자, 크기에 제한이 없으며, 불량인 모니터도 1만원의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배송, 설치할 때 구형 모니터를 반납하면 된다.

또한 커브드 TV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브드 모니터를 파격적인 가격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27형 커브드 TV 모니터(T27D590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4형 커브드 모니터(S24E510)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한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9월 한달 동안 27형 커브드 모니터(S27E510C)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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