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올리브영 70만개 판매 돌파. (사진제공: 닥터 브로너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공식 유기농 멀티클렌저 매직솝의 올리브영 누적판매 70만개 돌파 기념 한정판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 제품을 출시했다.

9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4000개 한정 판매하는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475ml)’ 제품은 1948년 미국에서 브랜드 탄생 당시 출시됐던 페퍼민트 솝의 오리지널 라벨에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제작했다.

제품 라벨에 파노라마처럼 인쇄된 흑백 사진에 브로너 가문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아 브랜드 히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는 한정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평소 어린이재단, 한국 해비타트,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 새희망씨앗 등 다양한 단체에 기부활동을 해온 닥터 브로너스는 이번에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부에는 닥터 브로너스 한국지사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더욱 뜻깊다.

한편 이번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닥터 브로너스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 매직솝’은 바디 워시와 샴푸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클렌저로 상쾌한 민트향의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누적된 심신의 피로를 완화해 주는 아로마 효과를 선사한다.

‘에어컨 클렌저’라는 별칭답게 특히 운동이나 야외 활동 후에 사용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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