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뽀로로파크는 CJ오쇼핑과 손잡고 키즈 테마파크 최초 홈쇼핑 단독 론칭을 진행한다.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첫 방송을 통해 뽀로로파크를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한정물량 판매한다.

이날 선보일 통합이용권은 잠실, 일산, 신도림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56% 할인율이 적용돼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1인당 6556원의 특별가에 뽀로로파크 이용이 가능하다.

뽀로로파크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특가 뿐 아니라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시간대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2시간인 시설이용과 무료주차 시간이 총 4시간으로 연장되며, 사은품으로 ‘뽀로로 붙였다 떼었다’ 시리즈 1개를 랜덤 증정한다.

뽀로로파크 관계자는 “키즈 테마파크 업계 최초 뽀로로파크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특별할인, 이용시간 업그레이드 등 파격적인 특전을 준비했다”며 “최저가 상품구성 등 상세한 특전은 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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