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차례준비, 힐링여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하나카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하나카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차례준비, 힐링여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는 전국 4대 대형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정품목에 따라 최대 30% 현장할인 혜택 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9일, 롯데마트는 10일부터 29일, 홈플러스는 9일부터 29일, 농협하나로는 2일부터 26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GS슈퍼 등 대형슈퍼에서도 특정품목, 추석선물세트 현장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식품세트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VIP고객인 경우, 전 품목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2~4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4일부터 28일까지 정관장 로드샵 매장에서 누적결제금액이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5만원 단위 구간별로 1만원씩 최대 6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석선물 제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 파리바게뜨에서 추석 선물상품을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5000원)을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로 살 때 동일한 혜택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30일까지 CU 편의점에서 하겐다즈를 9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7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대중교통(택시 포함), 온라인, 편의점 등 전국 여러 가맹점에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후불형 티머니 모바일카드 신규가입자 전원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 모바일카드를 등록하고 1만원 이상 티머니 사용 시 2000원 캐시백을, 2만원 이상 사용시 3000원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티머니 신규가입하고 2만원 이상 후불형 티머니 모바일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7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하나카드는 힐링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 패키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3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 오션뷰 디럭스룸 1박 숙박권과 2인 조식 패키지를 주중, 주말 상관없이 1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16만원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EFL(Executive Floor)숙박, 웰컴드링크 2인, 디저트박스, 홍시빙수를 제공하고 ELF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타임, 해피아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항공권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인터파크, 하나투어, 웹투어, KRT에서 11~19%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해외항공권을 제공한다. 2~5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가능하다.

SSG.com, G 마켓,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각 기간에 따라 행사품목 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신청하고 24시간 후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한 ‘하나 모비원(mobi 1)카드'를 이용하면, 쉽고 편리함은 물론 한가위 이벤트 혜택과 더불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 오프라인 특화가맹점에서 기본혜택의 최대 2배인 1.6%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한가위 이벤트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비박스(mobi box) 앱,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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