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SG워너비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와 결혼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최선아와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이 “급한 상황이냐”고 묻자 이석훈은 “혹시나 그런 게(속도 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최선아 이석훈 커플은 과거 짝짖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