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김종민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쿨(김성수·이재훈)과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김종민이 코요태 7집 ‘해피 바이러스’의 “사랑스러워” 한 단어만 5시간을 녹음했다. 결국 작곡가는 장이 꼬였다면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세바퀴 김종민은 “작곡가에게 정말 죄송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세바퀴 김종민은 공연 전에 신지와 다퉜는데 무대 위에서 웃으면서 잘하고 있는 신지를 보고 화가나 누워 굴렀다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세바퀴 방송은 닐슨코리아 제공 4.8%, TNMS 제공 3.9%의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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