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한 매력 어필하는 ‘소녀시대’ 유리. (사진제공: 어반디케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국내 첫 뮤즈로 ‘소녀시대’ 유리, 엄정화, 제시 등 총 3인을 동시에 공개했다.

어반디케이 측은 “공개된 뮤즈 3인은 어반디케이가 추구하는 세 가지 DNA 즉 전형적인 여성스러움과 차별되는 페미닌(Feminine)한 매력, 과감하고 도전적인 면모의 덴저러스(Dangerous)한 매력, 스스로 즐길 줄 아는 펀(Fun)한 매력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UDer(유디어: 어반디케이의 DNA를 지닌 사람)”라며 “하나의 이미지로 정형화할 수 없는 어반디케이만의 팔색조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을 지닌 뮤즈 3인을 동시에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3인의 뮤즈는 각각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고 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소녀시대’ 유리는 차분하면서도 대담한 누드톤의 네이키드 룩(Naked with an Edge), 뷰티 아이콘이자 우아한 섹시미를 겸비한 엄정화는 엣지 있는 스모키 룩(Smoky with an Edge), 강하고 직설적인 매력의 제시는 어반디케이의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컬러 메이크업 룩(Color with an Edge)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과감히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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