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동료 배우‧스태프에 ‘리엔케이’ 선물. (사진제공: 리엔케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 제품을 tvN 새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한 ‘두번째 스무살’ 1회가 3.8%(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번 이벤트는 첫 방송이 되기 전까지 고생한 스태프에게 힘을 주고자 최지우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엔케이 제품 중 그녀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여기에 직접 쓴 엽서까지 넣어 정성 어린 선물을 전달했다.

리엔케이는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지난 8월 새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해 활동 중이다.

한편 tvN에서 방영중인 ‘두번째 스무살’은 16부작(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드라마로 엄마로 살아온 지 20년째인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15학번 새내기가 돼 갓 스물이 된 친구들과의 소통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