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 치위생사가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디치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박대윤 대표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5동에 위치한 카도릭유치원(원장 차영자)에서 미취학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 치위생사의 시범에 따라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돼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유디치과 목동파리공원점 박 원장은 “구강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예방진료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관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한 ‘이 밝은 세상-어린이 구강건강 교실’은 유디치과가 있는 해당 지역 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과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알려주고자 시행 중인 사업이다.

한편 유디치과의 장기 실천형 사회공헌사업인 유디케어캠페인은 ▲사회취약층을 위한 ‘희망치아건강 사업’ ▲노령층을 위한 ‘실버 스마일 사업’ ▲아동을 위한 ‘이밝은 세상 사업’ 등 3가지 분야로 해마다 사업 대상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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