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 모습. 두 번째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상명대 구기헌 총장, 네 번째 태권도부 권오민 감독. (사진출처: 상명대학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상명대학교 태권도부(감독 권오민)가 지난달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태권도부 선수들을 총장실로 초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는 권혁진(-58㎏ 스포츠건강과학과), 김수영(+87㎏ 스포츠건강과학과) 선수가 금메달을, 강상준(-80㎏ 스포츠건강과학과), 김민기(-54㎏ 사회체육학과)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차지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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