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6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9월 모의고사가 2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9월 모의고사는 본 수능 전 문항 유형과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로 9월 모의고사 후 수시모집에 원서접수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이와 함께 수험생들은 9월 모의고사와 수시모집을 앞두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취업난으로 취업이 유리한 교육기관 전문학교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수험생들은 어려운 취업난 속 소위 스펙 쌓기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취업에도 유리한 교육기관에 관심을 기울인다.

서울 삼성동 소재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시대라 학생들의 생각도 바뀌고 있다”며 “이론보다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자격증, 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전문학교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실무중심의 패션전문교육기관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1:1 개인 맞춤형 학사관리와 수업 중 80% 이상이 실무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장 실습 및 인턴십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고 취업연계까지 도움을 주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학생들의 진로를 컨설팅하고 있으며, 학생이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취업 지원을 통해 만족스러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7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초 패션학교로 앙드레김, 이상봉 디자이너 외 50만명의 졸업생을 양성한 패션 단일 전공 특성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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