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극장 광고.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80여 개 주요 극장에서 폭스바겐의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극장 광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광고는 폭스바겐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방식과는 달리 대규모 극장 광고로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을 접할 수 있는 극장 광고를 통해 수입차에 대한 인식 변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차를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Das Auto(The Car)’라는 폭스바겐의 신념과 다양한 혁신 기술과 함께 그동안 폭스바겐이 제시해 온 자동차의 기준에 대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 최근 모터쇼에 선보였던 연비 72.46km/l의 효율성과 CO2 배출량 36g/km의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L1 컨셉카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래의 비전까지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은 대대적인 극장광고와 함께 총 16개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 폭스바겐 극장 광고.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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