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명상맨발등산연구소장)가 6일 오전 7시 20분부터 50분간 방영되는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김 대표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년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은 면역력 강화 비결, 심각한 위장병, 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서 벗어난 비법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건강하려면 우선 장이 건강해야 한다. 우리 몸 면역력의 70% 이상은 장에서 나오며,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85% 이상이 장에서 나온다”는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예로 들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요즘 현대인의 삶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초조감 등 세로토닌 활성을 방해하는 요소 속에서 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대인의 장 기능이 현저히 나빠져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 햇빛(일광욕)이 좋다”는 의학 전문가의 말을 인용할 예정이다.

또한 명상맨발등산은 건강법의 제왕으로 불리는 등산은 물론 정신건강에 가장 효과가 좋다는 명상,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맨발걷기를 동시에 하는 ‘1석 3조’의 건강법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 맨발어싱화(bare foot earthing shoes).
김 대표는 명상맨발등산연구소에서 수년간에 걸쳐 연구·개발해 출시할 예정인 ‘맨발어싱화(bare foot earthing shoes)’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맨발어싱화는 맨발로 땅을 밟을 때와 거의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수년간에 걸쳐 연구·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일본 야마하 아쿠아 신발 제조 회사 및 어싱(땅 접지) 제품 생산 회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OEM 방식으로 개발했으며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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