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이기춘 나주시부시장(왼쪽 두 번째)이 나주시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나주시)

이기춘 부시장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히 챙겨야”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이기춘 나주시부시장이 부서별 업무파악에 이어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돌며 현안사업 점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기춘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나주시 공산면 위생매립장을 시작으로 나주영상테마파크와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는 8일까지 금성관 문화재 시굴현장과 문평 농공단지, 영산강 저류지 등 7개 부서 24곳의 주요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기춘 부시장은 “그동안 업무를 파악하면서 지역주민이 민원을 제기하는 사업의 경우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기획단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문제 해결의 의지를 갖고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를 형성해서 발생한 민원의 사후처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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