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에 호감 “정말 사랑스럽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기사식당 원정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하하는 남보라의 택시에 탑승했다. 이에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고 말했고,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다.

남보라는 “저 무사고 2개월이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정말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강성진, 박건형, 김수로, 남보라, 김민교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