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석 유적 스톤핸지. (사진출처: MBN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거석 유적 스톤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는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과 에이브버리에 위치한 거대한 돌 기념물이다.

기하학적인 구조에 따라 배치돼있으면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깥쪽은 동심원을 그리고 있고 안쪽은 말발굽 형태의 석주들이 이중으로 늘어선 형태로, 바깥쪽 석주 사이에는 문미석이라고 불리는 가로돌이 올라가 있다.

외각의 도랑이 건설된 것은 기원전 3100년경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형태로 배열이 완료된 것은 기원전 2000년경으로 추정된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석 유적 스톤핸지, 신기하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 저런 게 있었다니! 세상은 넓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 직접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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