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정경채 전남 화순경찰서장이 최근 범죄 피해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화순 경찰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 (사진제공: 화순경찰서)
[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얼마 전 가정폭력 피해를 본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에게 ‘화순 경찰 사랑·나눔 성금’ 3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화순경찰 전 직원은 몇 년 전부터 매월 1만원 씩 기금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범죄 피해 가정을 도와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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