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바이오 플레인’ (사진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으로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가장 요거트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최근 리뉴얼을 통해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을 업그레이드했다.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은 발리오(Valio)에서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기준치(1억/g)보다 5배나 높게 설계함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내에서 매일유업만 사용하고 있는 L-GG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20여년간 800여건의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한편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에 플레인 요거트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 규모는 링크아즈텍 기준 2013년 623억원대에서 2014년 932억원대로 증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