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 출전한 화순 복싱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쾌거를 이루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화순군)

[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복싱 선수단이 제45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전남 대표 화순은 고등부 6명과 중등부 4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출전 선수들은 복싱의 불모지인 화순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천사체육관 출신으로 박구 감독과 박지선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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