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행사는 27일 오전 11시 양구읍 석현리 소양호 선착장에서 열리고, 파로호는 용호내수면어업계가 자체적으로 방류행사를 가진다.
방류하는 물고기는 뱀장어 등 30만여 마리에 달하며 1억 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소양호 방류행사에는 전창범 군수와 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박성민 양구경찰서장, 박승룡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평재 농협 양구군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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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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