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함’… 라곰, 9월 정식 론칭. (사진제공: 라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함의 기술.”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곰(LAGOM)’이 론칭한다.

라곰은 피부 활동과 휴식, 비움과 채움의 균형을 중시하며 피부 질환과 피부 건강만을 연구한 권위 있는 피부과 박사 및 교수진 12명이 의과학에 기초를 두고 라곰 제품을 개발해 꼭 필요한 만큼의 수분과 영양을 제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자신이 가진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라곰의 전 제품에 함유되어있는 더마플럭스(DermaFlux)는 노벨상 수상에 빛나는 피부 속 수분통로 아쿠아포린을 케어한다.

밀도를 높여 피부 속 수분 흐름이 원활해지는 것을 돕는 효모 아미노산으로 피부 겉뿐만이 아니라 피부 속의 세포부터 수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더욱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아쿠아포린(Aquaporin Protein)은 피부 세포 안팎으로 수분이 흐를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단백질로 피부 내의 수분 분자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라곰은 피부도 본연의 건강한 기능이 살아나도록 휴식이 필요하다는 철학으로 최소한의 스킨케어로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되살리고 민감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탄탄하게 가꿔주는 힐링 코스메틱을 지향한다.

특히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은 피부와 가장 유사한 보습막을 입혀주는 크림으로 피부 친화적인 리퀴드 크리스털 제형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이 손상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습 제품이다.

이밖에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를 포함해 신제품 6종을 선보이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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