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조니 뎁과 10년만에 새로운 남자향수 선봬. (사진제공: 디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디올이 10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향수 ‘소바쥬(Sauvage)’ 출시를 앞두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조니 뎁이 등장한 광고를 내달 2일 공개한다.

조니 뎁이 생애 첫 향수 모델로 활동하는 디올의 새로운 남성 향수 ‘소바쥬’는 디올에서 10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광활한 사막과 푸른 하늘 아래에서 조니 뎁은 원시적이면서도 남성적인 감성과 디올만의 품격을 상징하는 소바쥬를 100%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허무한 도시를 떠나 내면의 본성이 이끄는 조니 뎁의 여정을 담은 이번 소바쥬의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인 감독인 장-밥티스트 몬디노가 촬영했으며 조니 뎁이 직접 연주한 OST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소바쥬는 오는 9월 1일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유명 온라인 몰에서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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