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택 대전시장이 26일 시장실에서 초대 통합 KEB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가운데)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내정자가 26일 대전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이날 시장실에서 초대 통합 KEB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함영주 대표는 2009년 1월부터 하나은행 대전지역본부 부행장보로, 2013년부터는 충청영업그룹 대표로 재직하면서 소외된 이웃 지원과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 권선택 대전시장이 26일 시장실에서 초대 통합 KEB하나은행장으로 내정된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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