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화순군 이서면의 거북섬. 화순적벽투어 중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임도 4.8㎞ 가는 길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이서면에 적벽투어 중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임도 4.8㎞ 가는 길에 소원을 이뤄주는 거북섬이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거북섬은 투어버스를 타고 관리사무소에서 조금 가다 보면 우측에서 볼 수 있는데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 불린다고 하며 마치 동복댐 이서적벽을 향해 헤엄쳐 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장수, 고시합격, 임신 등 관광객의 소원을 이뤄주는 섬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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