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정인식(왼쪽) 원주경찰서장이 원주 태장동 원마트에서 주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근절 홍보 부채를 주민들에게 나눠 주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정인식)가 지난 24일 오후 3시 원주 태장동 원마트에서 전화금융사기근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주경찰서장, 수사과장 등 경찰관계자들이 참여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리플릿, 부채 배부 및 예방포스터를 부착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원주경찰서에서는 전화금융사기의 주 피해자인 노인, 여자 등이 자주 방문하는 원주시 관내 대형마트 9개소를 지정해 지난 5일 실시한 데 이어 2차 캠페인으로 15개소 마트를 지정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인식 원주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예방이 최선인 범죄로 많은 시민들이 이를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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