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 직원들이 광주 서구 치평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3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법’과 ‘신종 전화 금융사기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주 서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이진욱 기자] 광주 서부경찰서(서장 오윤수)가 광주시 서구 치평동 통장단 3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법’과 ‘전화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펼쳤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서구 치평동 주민센터에서 통장단 31명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치안 의견사항을 수렴해 치안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4대 사회악 중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법과 신종 전화 금융사기 예방법을 설명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 경찰은 지역별 통장단 회의를 방문해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현장치안간담회를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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