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서구 치평동 주민센터에서 통장단 31명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치안 의견사항을 수렴해 치안현장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4대 사회악 중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법과 신종 전화 금융사기 예방법을 설명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 경찰은 지역별 통장단 회의를 방문해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현장치안간담회를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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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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